📖 가정의 달 5월, 스승의 날 대표기도문 4가지 모음｜영적 스승 · 참 스승 예수님 · 교사 임명식 · 교육부 연합예배

안녕하세요, 따스한 5월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은 우리의 신앙을 이끌어주신 스승들을 돌아보는 뜻깊은 달이죠.
특히 교회에서는 스승의 주일, 교육부 연합예배, 교사 임명식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며
기도로 감사를 올려드리는 시간이 마련되곤 합니다.

오늘은 교회와 가정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감동적인 스승의 날 기도문 4가지를 소개합니다.
✔️ 영적 스승, ✔️ 예수님의 가르침, ✔️ 새 교사를 위한 임명식, ✔️ 교육부 연합예배
상황별로 정리했으니, 필요에 따라 예배나 가정 모임에서 활용해보세요.

🙏 1. 영적 스승을 기억하는 스승의 날 기도문
“믿음의 길 위에서 나를 세워준 그 이름들을 기억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저희의 신앙 여정 가운데 빛과 등불이 되어주셨던 영적 스승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말씀을 전하고 복음을 가르쳐 주신 목회자들,
묵묵히 기도해주시며 동행해주신 교회 선배들,
신앙의 모범이 되어주신 성도들의 헌신을 주님 기억하여 주옵소서.

주님, 그들의 수고와 기도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들이 감당하는 모든 사역이 생명과 진리로 열매 맺게 하소서.

이제는 저희도 누군가에게 믿음의 길을 안내할 수 있는 영적 멘토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닮아 가르치며, 삶으로 증거하는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참 스승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 참 스승이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기도문
“가르침과 삶이 하나이셨던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우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의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지 말씀만 가르치신 분이 아니라,
삶 그 자체로 진리와 사랑을 보여주신 선생님이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본을 보이셨고,
십자가를 통해 사랑의 깊이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 우리의 가정과 교회, 사회 속에서
예수님처럼 먼저 사랑하고, 먼저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보다 행동으로 복음을 드러내며,
삶으로 살아내는 교과서 같은 제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걸음이 곧 누군가에겐 배움이 되고,
우리의 사랑이 누군가의 회복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3. 교사 임명식을 위한 스승의 날 기도문
“다음 세대를 세우는 거룩한 부르심 위에”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는 교회 안에서 새로운 교사 임명식을 함께하며
주님께 받은 사명을 다시금 붙잡습니다.

주님께서 불러 세우신 이들이
단지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품은 동역자들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들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을 더하셔서
말씀을 정확히 가르치고, 기도로 양육하며
삶으로 본을 보이는 참 교사가 되게 하소서.

때로는 지치고 낙심할지라도
그들의 헌신과 수고 위에 주님의 위로와 보상이 머물게 하시고,
맡겨진 영혼들을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목자의 마음을 주옵소서.

이들의 삶이 가르침의 울림이 되어
교회 안에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4. 교육부 연합예배를 위한 스승의 날 기도문
“세대를 잇는 신앙, 교회를 세우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스승의 날을 맞아
교회 교육부 전체가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아부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각 부서에서 말씀을 가르치고 섬기는 교사들과 사역자들의 헌신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연합예배를 통해
세대 간의 단절이 아니라, 세대 간의 축복과 연합이 일어나게 하소서.
말씀이 중심되는 신앙교육이 자리잡고,
아이들과 청년들이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교사들의 사역이 열매 맺게 하시고,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이 심겨져
자라나는 세대마다 주님의 뜻을 이어가게 하소서.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세대를 잇는 믿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모든 세대가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스승의 날을 맞아 드리는 이 기도문들이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에 깊은 울림과 회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기도는 ‘감사의 가장 진심 어린 표현’입니다.
말로 전하기 어려운 마음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습니다.
스승의 수고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이 계절,
우리도 누군가의 제자로, 또 누군가의 스승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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